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 포 원 (문단 편집) ==== [[올마이트]] ==== >'''하지만 올마이트, 네가 날 미워하듯이 나도 네가 밉다. 난 네 스승을 죽였지만, 너도 내가 쌓아온 것들을 빼앗었잖아? 그래서 난 네가 최대한 추하고 참혹한 죽음을 맞이했으면 좋겠다!''' >---- >[[카미노의 악몽]] 당시[* 올마이트에 대한 증오가 상당히 느껴지는 발언이지만, 작중에서는 감정적으로 크게 격양되지 않고 평범하게 말한다. 이는 감정이 옅었기 때문으로 밝혀지는데, 반대로 말하자면 감정이 옅은 상태에서도 올마이트를 이만큼이나 증오한다고 볼 수 있다.] >'''죽여버릴 거야. 죽여버릴 거야. 미워!! 올마이트의 낯짝을 누군가가 기억하고 있는 한, 이 짜증은 사라지지 않아.''' >---- >시가라키 토무라의 증오를 공유하게 된 후 수많은 원 포 올의 계승자들과 싸운 올 포 원이지만, 그 중에서도 올마이트를 독보적으로 미워하고 있다. 작중 최강의 히어로이자 평화의 상징으로 칭송되는 올마이트와 대척점에 있는 아치 네메시스이다. 카미노 구에서 몇 년 만에 다시 만난 올마이트와 싸우며 한 말인 "난 네 스승을 죽였지만, 너도 내가 쌓아온 것들을 빼앗았잖아? 그래서 난 네가 최대한 추하고, 참혹한 죽음을 맞이했으면 좋겠다!"에서 드러나듯 올 포 원은 올마이트가 자신의 모든 걸 빼앗았다 생각하기에 통렬히 미워한다. 오죽하면 자신에게 별 이득이 없더라도 올마이트를 괴롭히기 위해서라는 개인적 증오심으로 빌런을 지원할 정도다. 하지만 [[타르타로스(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)|타르타로스]]에서 올마이트와 올 포 원의 얼굴이 반쪽으로 겹쳐지는 연출, 동료와 제자를 위해 자기 몸을 바칠 정도로 아끼는 등 둘은 극단적으로 다르면서도 어느 정도 닮아있다. 올 포 원이 올마이트에게 밝힌 오리진이 '동경심'이었다는 것도 그와 똑같으며 올 포 원 본인도 올마이트와의 대담에서 "[[올마이트|너]]와 똑같다."고 평했다. 어쩌면 [[동족혐오]]일지도 모른다. 미도리야를 직접 마주했을 때 재기불능이 된 올마이트를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미도리야를 숙적으로 여기겠다고 선언하지만, 토무라의 증오를 공유받고, 올마이트의 의지를 계승받은 히어로에 의해 큰 피해를 받은 이후 누군가 올마이트를 기억하는 이상 이 분노가 사라지지 않는다며 아직도 올마이트를 숙적으로 여기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.[* 영웅이 너를 막을 거라는 스타의 말에 시가라키는 미도리야를 떠올렸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